교육사업에 뛰어든 악기제조사 - 삼익악기, 실용음악전문을 꾀하다.

관리자
교육사업에 뛰어든 악기제조사 - 삼익악기, 실용음악전문을 꾀하다

SEOUL, Korea (AVING) -- 국내 악기업체들의 교육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동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교습소나 개인학원들이 주로 담당해 왔던 음악교육을 삼임악기, 영창악기, 그리고 야마하뮤직코리아 등의 기업들이 각각 삼익뮤직스쿨, 영창뮤직센터, 야마하뮤직스쿨이라는 이름으로 교육사업을 하고 있거나 이제 막 시작했다.

기업의 스폰서로 설립된 음악교육센터들의 실상은 어떨까? 그 첫 번째로 삼익악기(대표 이형국, www.samick.co.kr)가 운영하고 있는 삼익뮤직스쿨(www.isims.co.kr)을 찾아가봤다.


삼익뮤직스쿨은 질 좋고 제대로 된 음악교육 실현을 목표로 2006년 3월에 문을 열었으며 현재 실용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의 포지션을 강화하고 있다.

김성일 원장은 "학원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강사와 자체 프로그램 개발에 있다"고 밝히면서 " 이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실용음악의 인재 산실인 서울예대, 동덕여대, 동아방송대, 경희대 출신의 인재들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외부 유명 강사를 초빙해 특별 강좌를 개설하거나, 학부모와 강사의 만남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삼익뮤직스쿨은 입시반을 비롯한 전문가반과 취미반을 구성,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클래식에서 실용음악 등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었다. 악기의 종류도 다양해 피아노, 기타, 드럼 등을 비롯한 보컬, 이론 등의 프로그램도 있고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개인 레슨 또는 그룹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스스로 녹음하고 음반을 만들 수 있는 자체 스튜디오와 연습실을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음악에 필요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구축, 학생들의 필요를 최대한 맞추고자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성일 원장은 "삼익뮤직스쿨을 통해 결국 삼익악기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한다"며 삼익뮤직스쿨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임을 밝혔다.

전세계 시장에서 악기 매출순위 1위를 비롯한 10위권 기업들이 대다수 일본에 있고 그 기업들이 거의 대부분 교육사업을 병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악기판매와 교육사업은 별개일 수 없음을 역설했다.

김 원장은 "초, 중, 고등학교 기간 동안 한 학원에서 모든 과정을 수료할 수 있는 전문음악학원을 만들기 위해 전문성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악기를 비롯한 음악시장 전체를 키우는데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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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기자

 

  [인터뷰]파이넨셜뉴스 - SIMS 김성일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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