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대 작곡 합격 지소정(고3) 실용음악대학 각 학교 입시 후기

관리자
작곡전공_지소정 

<호원대>
호원대는 필기고사보는 날짜랑 실기고사 보는 날짜가 달라서 필기고사를 본 이후에 실기고사를 봤어요! 필기고사 문제는 화성학문제와 전통화성학문제 그리고 주어진 멜로디 4마디를 이조시키는 문제가 나왔어요. 그리고 실기고사를 며칠 후에 봤어요! 입시 대기장 들어가서 대기하는데 같이 시험보는 아는 오빠가 있어서 떠드느라 긴장은 별로 안됐어요. 호원대는 악보제출과 수험표가 필요 없는게 특이했어요!! 그래서 후기를 찾아보면 들고온 자작곡 바로 이조시켜서 쳐보라고 시키시고 코드초견 시킨다고 들어서 대충 예상 하고 있었는데 이조도 안시키시고 코드초견도 안시.... 키시고....하하하하하 대신 저는 예상외의 질문들을 받았어요!
제 자작곡 다 들으신 후에 자작곡 제목이 뭐냐고 물어보시고 제목 대답하니까 이 곡 악기 편성은 어떻게 됐으면 좋겠냐고 물어보셔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생각해왔던 대로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기타는 누가 쳐줬으면 좋겠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평소에 제 곡을 누가 쳐준다고 생각하면 기존에 계시는 뮤지션이 아니라 제 친구들 위주로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왠지 제 친구들이라고 대답하기가 그래서 생각하다가 질문 넘어갔어요ㅠㅠ
그리고 다음 질문은 노래하나 들려주시면서 제목이랑 아티스트 질문 하셨는데 Bruno Mars-Treasure 라는 노래였는데 제가 ..핳하핳하하하핳하핳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이상한 대답을 했어요 하하하하 그리고나서 음악 많이 듣냐고 물어보시고
아티스트 누구 좋아하냐고 물어보셔서 물건너에 있는 Brian Culbertson 이라는 분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아무노래나 쳐보라고 하셔서 치고 수고하셨습니다 하셔서 인사하고 나왔어요!
 
<백석예대>
백석예대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같은날 봤습니다! 실기시험을 먼저 봤는데 너무 피곤해서 멍하게 시험봤어요 저는 백석예대 시험볼때도 긴장이 안돼서 그냥 웃으면서 들어가고 입시곡 쳤더니 저보고 “어이구 많이 긴장했나보네 한번만 다시 쳐볼래~?”라고 물어보셔서 바로 네!! 이러고 다시 쳤습니다
근데 다시친다고 뭐 달라지나요 하하하하 백석예대는 연주곡으로 시험봤습니다. 대체적으로 1분정도 들으시고 끊으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와서 면접봤어요
면접 질문은 우리학교가 어떻게 보이냐 라고 질문하셔서 사진으로만 봐와서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막상 찾아와보니까 방배역 출구앞에 바로 있고 백석대랑도 가까이있어서 되게 친근감이 느껴졌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우리학교에 온다면 무슨일을 하고싶냐고 질문하셔서
제가 작곡파트다보니까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루기에는 조금 미흡해서 다른 기악파트를 다루는 친구들과 불후의명곡처럼 여러 가지 노래를 편곡도해보고 제 자작곡도 합주해 보고싶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자기의 음악하는데에 있어서 장점과 단점을 질문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어렸을때부터 제가 기존에 알고 있는 곡들을 피아노로 그냥 치고 편곡하는걸 좋아해서 여러 가지 편곡하는부분은 잘 할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청음에 대한 것도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실기시험이랑 면접은 오전 11시쯤 끝났는데 필기시험이 4시여서 친구랑 같이 밥먹고 돌아다녔어요. 필기시험은 동기발전을 보는데 2마디 주어지고 16마디 발전시키는 형식이었어요!


 <한양대>
한양대는 필기시험을 먼저보고 며칠후에 실기시험을 봤어요. 필기시험에는 전통화성학문제와 통론문제, 그리고 동기발전이 있었어요! 실기고사때는 입시곡을 연주곡으로 들고갔어요!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엄청 실수했죠ㅠㅠ 한양대를 제일 긴장했던것같아요..필기고사때 동기발전 했던 악보를 실기고사장 바로앞에서 다시 받고 입시곡 친 이후에 동기발전한 곡을 연주하는 방식이었어요! 입시곡 다 친 후에 동기발전한 곡까지 끝까지 들으시고 교수님께서 다른 자작곡 하나 더 있냐고 물어보셔서 보컬곡 했어요! 그리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한양여대> 
한양여대는 연주곡보단 보컬곡을 가져가셔야해요! 보컬곡 위주로 들으시더라고요
한양여대는 자기 앞사람 한명 하는걸 볼수 있었어요! 그래서 무대랑 분위기랑 파악할 수 있었어요. 입시곡을 보컬곡으로 들고가서 입시곡 다 듣고나셔서 서브곡 있냐고 물어보셔서 있다고 대답하고 치려고 하는데 노래가 어떤 분위기냐고 물어보셔서 이 곡은 분위기는 밝은데 가사가 조금 슬픈노래입니다ㅠㅠ 이렇게 말씀드리고 바로 쳤어요! 끝까지 다 들으시고 별로 안슬픈데? 이러면서 웃으셔서 같이 웃었어요! 그리고 다른 곡 또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바로 또 시작했어요! 자작곡들 얼마나 준비했냐고 물으시길래 두달이라고 대답했더니 쉬워보였냐고 농담하셔서 아닙니다 이러고 서로 웃었어요. 그리고 아티스트 누구 좋아하냐고 물어보셔서 대답했더니 아무거나 쳐보라고 하셔서 치려고 하는데 갑자기 머리가 맑아져서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뭔가를 치려고는 하는데 당황하는듯이 보이니까 교수님께서 갑자기 생각이 안나죠~? 이러셔서 네 이러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앞에있는 악보를 보라고 하셨어요 코드초견 8마디였는데 처음은 그냥 코드만 잡고 다음 돌아올때는 멜로디 즉석으로 부르면서 스캣 해보라고 하셔서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B-7 E7 펑키하게 쳐보라고 하셔서 치고 갑자기 스캣!! 이러셔서 그때부터 스캣 넣었어요. 그리고나서 청음 선율 1문제 하고 코드에 텐션있는 음들 2~3문제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디해봤냐고 질문하셔서 아직은 해본 적 없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수고했다고 말씀하셔서 인사 하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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